< Moon River - 티파니에서 아침을 - 101 Strings Orchestra >
별것도 아닌, 이런저런 개인 사정이라는 핑계로
잠시 블로그를 닫아 두었다가 이제서야 열어 봅니다.
볼 것도 없는 블로그지만, 그래도 방문하셨다 그냥 가신 분께는
미안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.
사실 한동안 신경 쓸게 한가지 덜어지니 좀 났기도 했는데,
이제 또 부지런히 좋은 글 올리도록 노력해야지요, 하하.
......
가을 그리고 겨울...
깊고 푸른 하늘과, 선선한 바람. 뒤를 이어 겨울도 또 오겠지요?
모든 게 그렇게 본래 모습 그대로, 참 좋습니다.
어찌 보면, 더 지혜롭고 깊이있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노력도, 열정도,
또 다른 모습의 욕심이 아닐까 합니다. 그래요,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.
음... 그래서 말인데, 이번 가을에는 마지막 남은 그 한 가지 욕심조차 잠시 내려 놓고,
여유롭고, 넉넉하고, 시원하고, 자유로운 시간들을 만들어 가봐야 겠습니다.
사실 요즘은 정말이지 하루 하루, 한살 한살 나이를 먹어간다는게 행복하고 흐뭇합니다.
나중의 제 모습을 상상해보는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 질 정도로요...
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 한가지 더,
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기를 정말 정말 바랍니다 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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